(강남신사역점) 대표님 강남신사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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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때문에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끝까지 치료잘해주신 팀장님 기타 여러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사실 저 너무 감격스럽고 꿈같고, 그동안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될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안된다고 했고, 거의 포기하고 있있는데. 저 이제 성관계도 전혀 문제없고 발기시 길이나 감촉도 전혀 예전과 이상없더군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때 친구들과 술먹고 철없이 넣었던 바세린이 후에 성기까지 다 날라갈 무서운 것일줄 그땐 몰랐습니다. 인터넷이나, 바세린에 대한 위험성에대해서 말하는 사람도 없었고
그렇지만 10여년이 지나니까 성기에 상처가 나기 시작하고, 고름도 나고, 세포에 괴사가 일어나더군요. 처음에는 매번 병원가서 치료도 하고, 집에서 소독도 하고 해도 안낮더군요. 감각도 없어지고, 마치 당뇨병처럼. 상처난부위가 파이고 낫지않아 꼬매기도 했고. 그러다 안되서 큰병원에 같더니 청천벽력같은말... 성기를 다 도려내야 하고 더이상은 성관계도 못하게 될 수도있어서, 최대한 성기를 살려보려고 하겠지만 각오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다름병원들을 백방 알아봤음니다.
그렇지만 다 대동소이 하더군요. 큰병원들과 비뇨기과들은 다 다녀봤습니다.
그러다 누가 여기를 가보라고 하더군요. 전화하니까 강남신사점을 소개해 주셨고. 오니까 대표님이 계시더군요. 대표님도 보시고는 좀 놀라셨지만, 제 고환에 피부가 많이 남는다고 무리없이 수술되고 성생활도 전혀 지장없을꺼라 말씀하시더군요. 고환쪽의 피부를 성기쪽에 이식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한달까지 마지막 성관계가 가능한 시기까지 치료 계속받았고, 성관계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같게도 이전보다 오히려 낫더군요. 감각도 점점더 돌아오고, 마치 새로운 성기를 이식한거 같았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아마 성기수술에 관해서는 여기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제가 한 수술은 바세린 제거술이었고요, 성기제건수술해서 성기모양을 정상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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