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이제 대놓고 살아보렵니다!
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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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로 15년간 살면서 애들 뒷바라지한다고 거친세상 악으로 깡으로 살았습니다
제가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세월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끄럽지만 크기도 작은편이라 애인들 만나면서 신경이 많이 쓰인 것도 사실입니다
일산쪽이 집이라 맨남성수술병원을 방문하여 크기 굵기 길이 다했습니다
몇일 뒤면 실밥을 푸는데 정말 내놓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큼지막합니다
짧은 인생기간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앞으로는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보렵니다
수술 멋지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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