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조르를 극복했습니다.
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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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회사원입니다 .
저는 그동안 심각한 조루증상에 시달려왔는데, 어느정도냐면, 손대면 톡하고 터진다는 봉선화도 아니고, 제가 마치 그랬습니다. 물이 올라서 터질것같은 싱싱한 아가씨도 아니고. 어째 어째 성관계를 하게되어, 삽입하고 몇 번 움직이지도 안아 사정을 해버리는겁니다 .
아마 안격어보신분은 모를겁니다. 파트너 보기도 민망하고, 어디 정력이 약해졌나 싶어도, 아침에 빨딱빨딱 잘 서는데, 그것만 할려면 그냥 사정이 됩니다. 그런데, 조루가 심해지다 보니까 나중에는 그녀앞에만 서면 자연히 시들어 버리는거 같고, 성관계라도 할려치면 오히려 걱정부터 앞서는 겁니다.
저는 몸에 칼대는건 정말 싫어서 절대병원은 찾지 안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길가다가 전화번호 외워놨다 전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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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맨비뇨기과 강남 신사점이었는데,
출퇴근할때 왔다갔다 하며 지나는 곳이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여기가 본점이더군요. 강남신사에 와서 상담을 했는데, 젊으신 상담실장님이 계시더군요, 정말 어디가서 하기 어려운 얘기를 용기내서 한건데, 아주 차근차근 잘 받아주시더군요. 조루는 고민한다고 해결될께아니라 적극적으로 극복을 해야된다고 하시더군요. 질병이 아니기에 본의의 의지와 노력또한 꼭 필요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사정을 시간을 늘리다 보면, 몸이 거기에 적응이 되어 점점 사정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말씀또한 해주시더군요. 수술받고, 약먹는다고 질병처럼 낫는것이 아닌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수술부터 받고, 여러가지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등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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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간은 30분정도 걸렸고, 마취할땐 잠시 따끔하더군요. 솔직히 좀 아팠습니다.
라디오 들으면서 누워있으니까 금방 끝나더군요, 다끝나고 시간보니까 30분정도 지났고요. 마취가 풀려도 안아프다더니, 감각없는느낌으로 얼얼하더군요, 일주일 지나서 실밥뽑았고, 치료기간내내 큰통증없이 잘끝났습니다. 퇴근하는길에 병원들러서 소독약만 한번씩갈아 줬구요. 실밥뽑고 이주지나서 성관계랑 탕속에 들어가는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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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까지 무사히 마쳤고, 드디어 성관계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수술을 했지만 그래도 떨리고 긴장이 되더라고요, 뭔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또 실망을 주게되면, 저는 더이상은 자신감을 잃어서 다시는 불구가 될꺼같은 기분이 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치료는 끝났지만 다시한번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사무실장님과 상담을 했더니 사무장님이 특단의 방법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뭐냐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골든타임 프로그램이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정을 하더라도 발기가 2시간정도 지속되게 하는 거였습니다. 내심 이거다 했죠.
일주일후 성관계할 기회가 와서 골든타임을 맞고, 성관계를 했는데, 그날 정말 원없이 했습니다. 하다가하다가 지친다는게 이런말이구나를 이해가 되더군요. 장장 한시간 반을 했습니다. 성기감감이 절반이상 둔감해져서 사정시간이 확실히 길어진대다가, 성기가 예전보다 더커진거 같기도 하고 , 정말 사정을 해도 발기가 안죽더군요, 하다가 보니까 발기가 안죽은 상태에서 한번더 살아 나는거 같더군요. 나중에는 여자친구도 지치고 저도 지치더군요. 그날은 평생처음으로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그때후 3개월정도 지났는데, 골든타임도 쓰지않고 감각도 좀 많이 돌아온것도 같은데, 이제 제 마음대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정참는 연습도 먾이 했습니다. ) 30분은 기본이고 한시간도 가능합니다.
아직도 귓가에 실장님이 하신말이 남습니다. \"조루는 병이아니다, 극복을 해야한다. \"
그리고 말대로 저는 극복을 했다고 믿습니다.
다른분들도 마음속으로 고민만 하지말고 어서어서 상담을 받으세요. 놔두면 정말 병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발기까지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너무 잘되서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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