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콘딜로마라는 성병으로 고생하다가 맨비뇨기과 가서 한방에 날렸음
콘OO
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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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데 글쓰기는 처음이라서 상당히 부끄럽지만 원장님 및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해서 글씁니다^^
처음 음경몸통 위쪽에 좁쌀만한 사마귀 같은게 몇개생겨서 어?뭐지?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근데 시간이지나니깐 점점더커지더니 난중에는 완전 이상하게 커져서 사마귀 같은게 막 갈라지고 피가나고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다 보니깐 콘딜로마라는 성병이었습니다.
아...여자친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비뇨기과라는 곳을 찾아가기가 좀 그래서 손톱깎이로 혼자 콘딜로마를 잘라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무식했던거 같네요;;;
어쨋든 별로 아프지도 않아서 잘라내고 연고사서 바르고 하면 좀 괜찮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또 생기고 몇번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좀 괜찮을때 여자친구하고 관계를 맺었는데 그러고 나면 더 심하게 번지는 것 같았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근처 연신내에 있는 맨비뇨기과 찾아서 진료받고 콘딜로마 무도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먹고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아...여자친구 약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다행이 여자친구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나중에 발현될수 있다고 하셔서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약같이 먹었습니다.
어쨋든 완치되어서 너무좋고요. 친절하게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데 글쓰기는 처음이라서 상당히 부끄럽지만 원장님 및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해서 글씁니다^^
처음 음경몸통 위쪽에 좁쌀만한 사마귀 같은게 몇개생겨서 어?뭐지?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근데 시간이지나니깐 점점더커지더니 난중에는 완전 이상하게 커져서 사마귀 같은게 막 갈라지고 피가나고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다 보니깐 콘딜로마라는 성병이었습니다.
아...여자친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비뇨기과라는 곳을 찾아가기가 좀 그래서 손톱깎이로 혼자 콘딜로마를 잘라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무식했던거 같네요;;;
어쨋든 별로 아프지도 않아서 잘라내고 연고사서 바르고 하면 좀 괜찮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또 생기고 몇번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좀 괜찮을때 여자친구하고 관계를 맺었는데 그러고 나면 더 심하게 번지는 것 같았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근처 연신내에 있는 맨비뇨기과 찾아서 진료받고 콘딜로마 무도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먹고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아...여자친구 약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다행이 여자친구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나중에 발현될수 있다고 하셔서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약같이 먹었습니다.
어쨋든 완치되어서 너무좋고요. 친절하게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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