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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식구들과 모여 이야기하다

목욕탕을 가기로 하고 같이 목욕탕을 갔는데

동생이 형물건이 너무 크고 자연스럽다면서

인테리어 어디서 한거냐 면서 부러워 하더라고요

왜 너도 해베게 했더니 자기도 비상금으로 해봐야 겠다고 하면서

소개시켜달라 하네요 지방세포에 링까지 되어 있으면서

뭘또손을 대냐고 했더니 제거가 너무 자연스럽게 이쁘게 된거같다면서

다음달에 할테니 소개해달라 하네요

해서 이거하면 진짜 새로운세상이 보일거라 하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수술하기를 잘했다 생각하네요

또 동생도 보고 부러워하는걸 보니 역시 신도림 대물이 평이 좋은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연휴마지막날 너무 기분이 좋아 한글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