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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성기가 자라성기라 왜소하고 항상 작다는 생각 때문에

목욕탕도 구석자리만 찾게 되고 자꾸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남들도 다하는 수술한번 해보자 해서 찾아간곳이 신도림 맨비뇨기과 입니다.

가서 자세한 상담을 받고 당일날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환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5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해서 예약 날짜를 잡고 다시 방문 하기로 하고

집으로 가는데 과연 잘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생각나고

자꾸 성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봐에는 확실하게 하자는 생각에

자꾸만 예약 날짜가 기다려지더라고요

3일뒤로 예약했었는데 전화해서 2틀뒤로 바꾸어 달라하고 예약변경과

2틀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안가는건 수술날짜를 잡아놓아서 그런거겠죠

예약날짜에 가서 수술을 받는데 왜그렇게 겁을 내었는지 머쓱해지더라고요

수술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거 같고 회복도 10일만에 실밥 제거 까지 끝내고

바로 어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와이프도 좋다하고 성기도 대물이 되어 당당하게 목욕탕도 갈수 있을거 같아요

왜 망설이고 할까 말까 고민했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왜신도림대물 대물 하는지 알거 같다는 생각에 직장동료도 내일 예약을 했다고 하네요

저처럼 잘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기대감에 말하는거 보면은 제가 그랬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수술하면서 제가 긴장하니 긴장풀어주실려고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셔서 수술받는 동안에

편안하게 잘받았습니다.

치료갈때마다 신경써서 치료해주신 남자간호사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당당한 자신감을 되찾아서 강력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