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남 당당한 남자되다.
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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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에 복합수술하고 며칠전 처음으로 아내와 부부관계를 해보았습니다...^^
아내가 첨엔 좀 불편해 하더니 지금은 너무 만족해 하네요...
근래 좀 힘들었는데, 만족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니 덕분에 저도 자신감있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첨엔 기대반, 우려반으로 수술대에 올랐지만 막상 수술을 시술 받고 치료과정을 거치고 나서 완전하게 회복을 한 뒤에 제가 본 제 성기는 기대이상으로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첨엔 붓기도 있고 해서 다 회복하고나면 크게 차이 없겠지 하고 큰 기대를 갖지 않았지만 막상 회복기가 끝나고 나서 보니 수술 직후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큰 맘먹고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음과 동시에 맨 청량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그동안 의기소침하게 지내온 저에게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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