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대체진피로 귀두+몸통
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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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와이프 한테도 작으면 창피한가요?
그러겟죠 ㅎㅎ.. 가끔 업소아가씨와 하게되면 관계중 콘돔이 빠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굵기는 한계가 있고 미끌거리는 바람에.. 진짜 제자신에게 화가나더군요.. 그럴때는.. 이렇게 자책만 했지 해결책으로 이제야 움직였네요.. 서민이 돈때문이죠 머.. 겁도나구요.. 부작용이니 머니.. 그런데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고 혹시 압니까.. 갑자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잠잘 일이 생길지..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얻는다고.. ㅎㅎ 그래서 전 어제 상담받고 오늘 수술했습니다. 하기전 오만가지 걱정들이 하고나니 한개빼곤 다 사라지네요.. 그 한개가 먼냐.. 마이 커졌나 하는 의문점입니다. 전 인천점에서 했는데여.. 그 부원장님께서 길이연장 생각하시냐고 하드라고요.. 하면 좋지 않냐고 했더니.. 길이는 해도 발기시 더 길어지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솔직히 길이 긴편은 아닙니다. 평균이하죠.. 하지만 길이포기했습니다. 굵기만해도 어느정도 커버될듯하더군요.. 조루도 안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극복해볼려구요 ㅋㅋㅋ 그랬더니 조금 금액이 빠지더군요.. 지방으로하면 더 싼데.. 전 지방뺄곳이 없거든요.. 오죽히면 귀두도 대체진피로 했겠습니까. 원장님하고 부원장님 하고 지방 뺄곳 찾다가 포기하시더군요 ㅎㅎ
솔직히 수술하기전 여기 홈피에서 수술전후 사진을 봤거든요. 근데 하나같이 다 귀두는 이상한 짱구에 몸통이 너무 굵게 확대되서 귀두가 거북이 머리모양으로 묻혀있더군요.. 진짜 수술한티 팍팍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안할수 없기에 다 괘안아 지겟지 하고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은 한 시간정도 걸린듯하구요.. 주사가 아픈거 빼고는 모두 괘않았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원장님이\"귀두도 몸통과 같이 대체진피로 했구요.. 모양이쁘게 나왔으니 걱정하지 마십쇼^^\" 하시더군요. 솔직히 인사성 맨트겟지 했습니다.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 가서 살짝 봤죠.. 몸통은 붕대때문인지 먼지 굵더군요.. 근데 살짝 나온 귀두를 본 순간 사진에서 보던 그런 귀두가 아니고 원래 내꺼에서 커지기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쁘다는 것이죠 ^^.. 내일 소독하는데 그때 다시 봐야겠어요.. 지금은 붕때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붕대를 언제쯤 풀지는 모르겠으나(일주일 이상은 갈듯) 빨리 풀고 싶군요.. 지금 약먹고 이 글쓰는데 조금 쓰리고 압박붕대로 묶어놔서 그런가 얼얼합니다. 팬티가 자꾸 내 거시기를 제압을 해서 반바지만 입고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제가 압니다. 무지 고민하시고 계신거.. 싸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고 .. 후기 겁나게 읽어보시고 ㅎㅎㅎ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는거보다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고 확인하는게 낫더군요.. 상담하는데 돈 안드니 말이죠.. 시간은 좀 깨집니다. ㅎㅎ 그럼 모두 웃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십쇼.. --인천점 원장님, 부원장님, 간호사 분들 모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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