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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사람이 또 있을까요??...



제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면 여자친구가 항상 관계를 가질때마다 만족을 못하더라고요.



관계를 할때마다 너무 일찍 사정을 해버러리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여자친구가 수술하자고



권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에이 그냥 장난이겠지 했는데 계속 관계를 가질때마다 그런얘기를 하길래



아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봤는지 주말에 저를 분당점 맨비뇨기과로 데리고 가더라고요.



제가 어렸을때 포경수술을 2번한기억이 있어서 안좋고 겁도나고 했는데 어쩔수없더라고요.



결국에 같이가서 여자친구가 수술비용 내줄테니 하라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저하고 관계가지는게 불만족스러웠으면 비용까지 내줄테니 하라고 끌고온건지...



그래서 저도 그냥 여자친구와의 더좋은 관계를 위해서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취할때 따끔거리는거 빼고는 모 별다른게 없더라고요.



포경수술보다 안아픈거?ㅋ



수술시간도 금방끝나고 친절하시고



지금은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질때면 여자친구가 수술비용 아깝다는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정도로 지금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더욱더 좋아지고 관계를 가지고 난후 항상 서로웃습니다^^



수술잘해주신 분당맨비뇨기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