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점)20대 후반 남성입니다~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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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제 고민은 작은 성기로 인해 대중목욕탕도 자주 못가고
여자친구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끝마친후 집에 퇴근길에 맨남성의원이라는 큰 간판을 보게되었어요
저가 수원역쪽이 집이라서요.
어린데 저런데 들어가기도 쪽팔리고 해서 전화번호를 적어 집에가는 길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하시는분과 상담을 했는데요, 꼭 수술상담이아닌 제 고민을 털어놓는 전화였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해서 다음 날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고해서 나이를 더먹기전에 미리 수술을 해놓자는 생각에
상담 후 자가지방술로 수술 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제 느낌은 아.. 마취할 때 따끔하고 그뒤론 통증이 없었지만
긴장해서 그런지 마취할 때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노래소리도 나오고 원장님과 간호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편하게 수술했습니다.
지금 수술후 치료도 받고있고 거의 끝날시기인데
제 성기를 보면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대중목용탕도 당당히 여자친구에게도 당당히 설수 있다는게 정말 좋구요
일단 제가 제 성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않받아도 된다는 생각에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은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다들 친절하시고
환자를 대하는게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수원 맨남성의원 간호사형들과 사무장님 원장님 감사하구요 또 찾아뵐께요
제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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