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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에서 일주일전 음경귀두 자기지방 확대수술 받은 41살남성 입니다



수술은 잘 된거같고 아직 실밥도 제거안된상태라서 뭐라 말씀은 아직 못드리겟구요



천호점 상담 실장의 고객응대에 대하여서 말해봅니다. 처음에 말하는투가 원장인줄 알았네요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천호맨이 전화견적이 제일 싸더군요 금액은 말씀드리지않겠습니다.



현금으로하면 대폭할인해 준다는 그래서 집근처이기에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



대기실에 않아서 상담기다리는데 실장이 저보고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시계가 좋으십니다>하는겁니



다 뭔 소린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제 시계가 고가의 시계였습니다.



들어가니 바지벗어라 물건좀보자 하더니 크네 어쩌구 하면서 저보고 얼굴이잘생겻네 시계가 좋네 하면



서 말을 놓더라구요  나이도 어린자식이 싸가지가 없더군요,  병원가면 나이많은 원장들이 그러시잖습니까



그러면서 자기가 최고로 좋게 해준다고 700만원인데 현금으로 450으로 하라고  처음에 전화로 듣던



금액과는 차이가 많이났고 그래서 약간머뭇거렸더니 이거뭐 돈도없나보네 하면서 그럼 싼걸로 하던



가  하더군요  처음에 전화로는 좋은걸 싸게 해준다고하더니 이제는 돈이 없으면 싼걸로 하라는식으



로 말하더군요  이런말듣고 싼거하겠습니까? 그래서 중간걸로 좀싸게 해달라니까  대뜸 저보고

 

<그시계 가짠가 보네>  하는겁니다, < 벤츠사면서 가격 깍아요?> 하더군요 지가 첨부터 현금으로 하면 깍아 준다고 흥정해놓고 이제는 장난질 치더군요 헐!! 어이가 없더군요.



성질같아선 뭐라하고싶지만 , 좋은게 좋은거라고  병원이라  원장님인줄 알고 그냥 잘해달라고 하고 현금으로  음경/귀두/ 조루수술 받았는데



 알아보니 선심쓰듯 서비스해준다던  조루수술은 하지도 않았고  귀두 수술하면 저절로무뎌진다고하더군요. 이것도 타병원에서 알았습니다.



이후 다른곳에서 시술받은 친구에게 알아보고 그병원에 알아보니 제가 말장난에 속았더라구요



저는 pip 시술로 80만원을 더 내었지요 타병원(같은체인점)에서는 pip는 50만원 추가이며 지금행사기



간이라 무료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돈도 더내고 어린놈한테 놀림당하고



그것도 아주 싸게 해준거라면서 거들먹 거리며 이야기하며 저보고 크게 잘됐으니 무거워서 고추 떨어



진다며 빨리 집에 가라더군요,,  기분 X같더군요 



처음엔 원장인줄 알았는데 상담하는 실장이더군요 돌아서서 생각해보니 도대체가 서비스정신이 어디



로간건지,, 참 나  주위에 다른 병원 가서 상담해 봐도 저런 싸가지없는 실장이나 원무과장 본적도 없네



요 수술하고  나서도 그실장 때문에 기분도 않좋고  저도 업소운영하면서 승질좀 부리지만 고객에게 이



정도의 불쾌감을 주진 않습니다.



천호점은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안됩니다,  상담실장은 빨리 짤라야되지않나봅니다,



전혀 신뢰도 안가고 장사꾼같은 말로 고객과 농담따먹기나 할려는이런 사람은 절대 병원에 득이 되지않습니다.



저는 강동구 토박이라 주위에 지인들이 많이있고 어려서 좀 놀다보니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제꺼보



면 하려는친구들이 많이 있겟지만  천호점은 실장때문에 소개시켜주기 싫으네요



낼 모래 면전에 대놓고 할거지만  저도 인터넷보고 갔던거라 다른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이글 씁니다.



물론 천호점에서 보라고 쓴거구요,  맨비뇨기과 본점에서도 체인점 실장관리 똑바로 하십시요.



구체적인내용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010-2500-2488 



이글 지우면 온라인상에 도배합니다,  성질안건드리면 참 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