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사정불가
11-08-09
1821
예약을 하고 갔는데 환자가 많아서 거의 2시간 기다리고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통증이 심할 줄 았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와서 고환을 만져보고 준비하라는 말씀을
하시니 간호사가 준비하고 조금 있다가 원장님이 와서 수술을 해 주셨는데 한 10분
정도 있으니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머 조금 당기는 느낌은 있었으나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병원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무료로 정액검사를 받았는데 정자가 없다며 앞으로 5회 정도 더 피임을 하고
그 다음 부터는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하네요.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라면 정관수술은 추천드립니다. 제가 다른 수술은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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