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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수술후 경과를 보니 너무 만족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는 만곡증이라고해서 성기가 휘는걸 바로 잡는수술을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하고 텐프로아가씨들 나오는곳을 갔는데

그아가씨가 아프다고 하더라고 너무 휘었다고, 그러고 나서

혼자 생각해보니 관계를 가질 때 저도 힘들었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되는데 이렇게 하고있네? 허리가 아프네? 이런생각들고해서

이참에 그럼 수술받아야겠다생각하고 인터넷을 찾던중

맨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전화를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성기가 어떻게 얼마나 어느쪽으로 휘었는지

보고나서 얘기를 해야된다고해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저는 성기가 아래로 휘은 상태여서 저도불편하고 관계갖는 여성분도 힘들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바로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지금 발기가 되었을 때 성기보면 제 성기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좋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달이 안되서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수술해주신  신사맨비뇨기과 원장님과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