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점) 너 나가 너무 작아
11-08-03
1692
집은 부천인데 아내와 관계가 좋지 않아 집에는 아이를 보기 위해 1주 에 한 번 들어갑니다.
아내는 내연의 남자가 있고 저 보다 키도 크고 힘도 더 있어 월급은 다 가져 가고 1주일에
3만원 용돈으로 저는 식사를 해결하고 회사에서 숙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이혼도 못하는 심정 아마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라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집은 부천인데 회사가 천호라 천호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사실 여기 보다 더 저념한 곳도 있었는데 실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실장님을 믿고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기는 마음에 듭니다.
아직은 카드 할부를 막기 위해 아내에게는 비밀로 했습니다.
노골적으로 저의 성기가 작다고 관계를 가지려면 너 나가라 그것 가지고 날 만족시킬 수 있느냐?
말을 듣고 살았는데 수술 전과 비교하니 너무나 크기가 커져서 가슴이 설례이네요.
저와 비슷한 사정을 같고 있는 문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 월급 190만원 받아 아내에게 다 주고 용돈받는 처지에 비싼 수술을 한 것 같아
이렇게 해도 되는지 의문도 가지만 성기를 볼 때 자신감도 생기고 나 위해 이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님들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 이전글(강남 신사점)왕귀두 11.08.04
- 다음글신도림서대물수술했어요 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