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점)뚱뚱하다 놀리지 말아요~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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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정의 가장이자 3자녀를 두고있는 아빠입니다.
평생을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살아오며 장사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젠가 부터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고
서로 만족도가 떨어지고 횟수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한달3~4번이 고작이였습니다.
약3달전이였죠 겨울이 끝나며 따뜻한 봄이 오던 어느날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는 도중 저는 맨비뇨기과현수막을 보게되었습니다.
웃으게 소리로 저는 와이프한테 나 저기한번 가볼까? 하자 와이프는
정말 진심인듯 \"그래\" 이러더라고요. 겉으로 표현을 안했지만
속으로는 자존심 많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의에게는 부부관계가
문제가 있던것으로 보였습니다. 나들이를 돌아온후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 사정을 애기하였습니다. 발기가 잘 안되고 확대쪽으로..
확대쪽은 종류가 많아서 병원에 직적 방문하는게 좋다고 하여서 와이프와
상의끝에 수술하고 돌아 오겠다며 광주로 출발 하였습니다.
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남자선생님들만 있더라고요. 다행히 여자가
없어서 챙피하지않았고 예약을 하고 와서 인지 바로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발기쪽 상담은 한달정도 꾸준히 먹을수 있는 약을 원장님께서 추천하여주셧고
확대는 제가 약간 뚱뚱한데 자가지방이식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귀두와 몸통을 같이 수술결정하였습니다.
수술은 성황리에 잘 끝나고 치료기간 2주 술도 못먹고 한달동안 관계도 못하고
하지만 참을수 있었습니다. 제 성기가 그야말로 기가막혀버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발기력도 많이 좋아젔고 와이프가 제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뚱뚱하면 지방이 많이 나와 확대효과가 크다는점 제가 뚱뚱하다는게
이럴땐 너무 자랑스러운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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