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하지안아도 된다? 해야한다?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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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포경수술을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하기로 맘먹고 병원을 예약도 없이 찾았습니다.
상담하시는는 분이 따로 계시더라구요
포경 수술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요즘은 가정마다 샤워 시설도 잘되있고 자주 샤워도 하고하니 필요 없기도하고 여름되면 냄새가 나는것같아 해야하는것 같기도하고....해서 병원에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담받으니 자세히 가르쳐주시더군요.
포경수술하는김에 젊은나이에 관심 많았던 성기 확대도 상담을 했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해서 학생이고해서 큰비용은 못들이고 포경수술이랑 링을넣기로 하였습니다.
상담하고나니 다행인지 예약 하신분들이 안계셔서 바로 수술할수 있었습니다.
수술실...이란곳 첨가보내요 들어가서 옷벗고 눕고 간호사분이 진통제랑 항생제라며 주사하나 나주시더군요 그리고 성기주면 털조금밀고 소독하고 누워서 기다리니 원장님 들오셔서 인사해주시더라구요...수술은 마취할 때 아프고 그다음은 별감각도 없이 금방 끝난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비뇨기과쪽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수술하며 원장님께 물어보니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요 이야기하며 수술하니 정말 눕자마자 끝난 기분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좋은것도 가르쳐 주시고요 감사했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5개월 정도 되어가는거같습니다. 날도 덥고해서 학교 친구들이랑 찜질방을 자주가는대 친구들 한다는소리가 포경수술 이뿌게 됬었다고 하더라구요 링은 넣고 어떠냐고 물어보고 하는대 물어보지말고 가서 수술하라고 했습니다 ㅋㅋ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 사용은 많이 못해보았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잘해주신 원장님 친절히 상담해주신 부원장님 수술하며 말걸어주시고하신 간호사쌤들
감사합니다 ^^~
칭구놈들 수술할사람있음 꼭 대리고 한번 찾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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