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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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올해 38이고 남성 수술쪽에 관심을 갖게 된지는 3년정도
되지만 병원에 가기 좀 힘들었지요.
제 성기는 흔히 말하는 자라성기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친구들과 사우나 가기도 부끄럽고 창피하였습니다.
한번씩 가게 되더라도 제거는 너무 작고 공공화장실을 가게 되더라도
남들성기를 한번씩 힐끔힐끔 보면 저는 변기 안으로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지요.
수술상담을 저는 길이연장과 음경확대와 귀두확대 조루수술같이 복합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상담 결과 같이 할수 있다고 하여서 와이프와 상의하
수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치료기간 보름정도이고 술3주먹지말라하고 흡연은 많이 줄이라고 하고
참기 힘든 결정이였지만 저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서는 감수했습니다.
치료기간 동안 거즈로 감싸고 다녓는데 그쪽이 바지로 불룩 나와있어
어쩔때는 챙피하긴 했지만 좀 으쓱으쓱 해지더라고요.
수술하고 40일정도 지나고 관계를 했는데 와이프 많이 좋아 합니다.
요즘엔 밤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하고 있습니다.
4개월이 지났는데 음경에 지방이 흡수된다고 하는데 저는 생착율도 좋고
저는 일반인들보다 2~3배 정도 지방이 나와서 지금은 정말 우와~~합니다.
수술고민하고 있으신분들 있으시다면 고민하시지 마시고
일단 병원에 직접가서 설명이라도 듣게 된다면 틀려질겁니다.
참 광주맨비뇨기과는 남자직원뿐이 없어서 조금 편하실겁니다.
화이팅하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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