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에서 대수술 받은 구리시 체육선생 입니다.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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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원래 성기사이즈에 심한 콤플렉스 가지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정말 고맙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술한거에 한치의 후회도 없구요. 지금은 학교끝나면 바로 사우나에서
목욕을 자주 합니다. 예전같으면 자주 못했지만 지금은 어깨좀 당당히 펴고 다닙니다.
물론 성관계시에도 두툼해져서 만족하구요.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분들도 눈치를 못챈다는...
정말 자연스러운거에도 대만족합니다. 그동안 할까말까 망설였지만 혼자보단 친구랑 같이
가서 불편함도 덜했고. 전부다 남자직원분들이라 거리낌도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
상담해주시는분이 저의 고민점을 다 알고있듯이 궁금한점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더라구요.
반신반의 하고있었지만 정말 믿음이 가더군요..그래서 바로 당일날 수술 해버렸습니다.
그결과 대만족이네요 뭐 약간 붓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처음일때보다 조금 작아지긴 했지만
만족할 수준입니다 붓기도 뭐 거의 붓지도 않았었구요...안부차 인사전화 드렸었는데
다시 와서 한번 더 하시라고 말씀하시던데 언제 친구랑 같이 찾아뵐게요~
그땐 두어명 더 데리고 가겠습니다. ㅋㅋ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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