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포경수술시켜줬습니다.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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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귀두표피염때문에 비뇨기과 방문이 잦아 귀찮은게 이만저만이아니였습니다.
엄마랑 다녀오라고해도 엄마는 잘모른다고 꼭 아빠랑 간다고했습니다.
그냥 포경수술을 시켜주는게 좋은거같아서 포경수술을 시켜줬습니다.
첨에는 걷는것도 어기적거리더니 점점 나아졌는지 평소대로 걷기시작했습니다.
2주동안 치료잘받다가 실밥을 뽑았고,실밥뽑고 샤워를 시작했습니다.
아들녀석이 살집이 있어서 자라고추이긴하지만 포경수술후에는 귀두표피염때문에 병원갈일이없어서 좋습니다.
수술 이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