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어리다고!!놀리지 말아요~~!!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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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칭구들고 찜질방을가서 목욕을할 때 칭구들이 고추가 작다고 그렇게 놀려대곤 했습니
다. 이래 저래 스트레스도 쌓이고 하다보니 학교 성적도 떨어지고 해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했지요. 수술해달라고 처음엔 어머니가 병원을 이곳저곳 알아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결
정한곳이 맨비뇨기과 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리고하니 좀더 커서 오라고 상담하시는 분이 말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부모님 동의하에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병원을 찾아와서 한번더 상담을하고 바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귀두확대랑 길
이연장 몸통에 대체진피 배도 안나오고 너무 말라서 지방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시간은 이것저것 하다보니 한시간 이상걸린거 갔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옷홀라당
벗고 수술대에 누우니 간호사쌤님들이 이것저것 말해주며 준비하시더라구요 주사한대맞고
누워있으니 이래저래 준비하시더군요 소독하고... 등등
조금있으니 수술을 하였는대 마취할 때 빼곤 안아프더라구요 누워서 노래들으며 잠시 졸았
는대 금방끝났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한달 조금 지났습니다 길이랑 크기 등등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 써
먹을곳은 없지만 -_-;;; 칭구들이랑 찜질방 가고 하면 이제 별로 놀리지 안터라구요....
지금은 학교 공부에 더집중도 할수있고해서 기분 좋내요.
수술상담 잘해주시고 수술잘해주신 원장님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간호사 쌤님들도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한번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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