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쫄았네 ~~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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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아플까바 포경수술도 솔직히 안하고 있었는대
아내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겸사겸사 포경수술과 정관수술을 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항상 왔다갔다 하는 동네라
비뇨기과가 어딨는지 다 압니다. . 3개가 있는대
그중에 맨비뇨기과가 제일 크고 소문이 많이 났더군요
마침 휴가기간이라 정말 큰맘 먹고 가서 했는대
정말 후다닥 끝났습니다.. 포경수술 하면서 정관수술 조루수술
3가지 시술 했는대요.. 30분정도 통증도 거의 없고
예전에 친구들이 포경수술 하면 엄청 아프다고
그렇게 겁을 줬는대.. 물어봤더니 의학이 발달되서 그런다고 하네여
암튼 시술 잘받고 왔습니다..
평촌점 원장님 감사합니다.. ^^
말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겁안내도 된다고 말도 계속 붙여 주시고..
맛있는거 한번 대접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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