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점)이제는 당당히!!!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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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 생각 없이 옷을벗고 친구들한테갔습니다~
옷을 벗구 친구들과 애기하는중 자꾸친구들이 밑을향해
보고 이상한 눈빛으로 약간의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쳐다보며 기분이 약간 나빠갔습니다.
목욕을 하면서 한친구 저에게 야!! 너 그싸이즈로해서
가능 하냐하면서 저 그전까지만해도 전혀 그렇게생각안했는데~
친구들이 애기한 이후로 점점 스트레스 쌓여가더라구여!!
그이후로 친구들과 목욕탕두 꺼려하게되고 가기싫더라구여
내가 이럴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이유를몰랐습니다
스트레스를 넘 받아서 그런지 인터넷을 검색하면 다 이런거
검색을하였습니다 . 검색을하다 보니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수술하는병원 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생각에 나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보구나 하고 이곳 저것 병원을 알아보구
그중 댕기는곳 몇몇 병원을 전화해보았습니다~
전화상담을 하다보니 몰랐던것에 대해서두 많이알게됐고 점점 더 궁금해졌습니다
상담해본곳중 맨비뇨기과병원에 상담예약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받고 나니 병원에두 제꺼를보시더니 수술하는게낫다고하더라구여
그래서 아!정말내께 작은가보구나했습니다~
그래!그럼!! 한번 하자 하고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주구 싶었습니다…
긴장감이 흐르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원장님한테 잘 부탁드린다고말씀 드리고 한시간쯤 지나서수술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아푸지도않고..느낌이 좋았습니다..
다행이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남자들이라
한 2주정도 됐나? 소독을 열심히 받고
소독을 받으러 다니면서 간호사 선생님들하고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 정도로 다들자상하시고 친동생처럼 대해주시더라구여~
치료가 끝나후에 친구들한테연락했습니다 오랜 만에 목욕탕이나 가자구!!
하하!! 옷을 벗는 그순간 친구들이 놀라며 어떻게된거냐고 대박이라고 저를 다들 부러워했습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고 아!! 정말수술하기 잘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당당 하게 어깨를 활짝 피게해준 맨 비뇨기과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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