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점)찍 사~~안녕 ㅋㅋ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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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월에 결혼하는 젊은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방문했던 유XX 입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던차에 여자친구가 넌즈시 조루치료좀 받자고 하더군요,
정말 자존심이 구겨지는것 같았습니다. ㅡㅡ
그동안 만족한다고 해놓구 결혼을 앞두니깐 수술을 받으러 가지고 그러니 잠시 혼돈상태라고 할까요 ㅠㅠ
병원에 방문했는뎅 상담하는데만 4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바로 수술을 할려고 했는뎅 예약제라고 하더군요 ....
상담실에 들어가 상담전에 성기테스트 한다고 누우라고 하는뎅 정말 쪽팔려 죽는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병원에 여자간호사가 없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조루수술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수술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도 처음 들었습니다.
전 조루 패키지로 좀 저렴하게 3가지 수술을 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느데.... 4주동안 금욕을 하고나서 하면 일시적으로 빠를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어제 정말 또 다른 세상을 맛 본거 같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리로 저를 꽉 끼는 거는 처음 있던 일이거든요!!
누가 이런글을 작성하나 했더니 제가 적게 될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찍 넣으면 싸고 나왔느뎅 이젠 안녕이네요^^
자신감이 생겨서 이제 언제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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