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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남자로 다시 태어나다!



안녕하세요. 청량리 맨비뇨기과에서 수술을 받은 20대 남자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게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20대란 나이에 포경수술과 조루수술을 받았습니다. 포경수술....흠...



어느날 인터넷에서 포경수술에 관한 기사하나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기사 내용 중에 제가 몰랐던 내용이 있어서 유심히 읽어 보게 되었지요.



포경수술을 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성병과 세균에 감염이 될 확률이 적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하기로는 속살이 겉으로 노출이 되면서 세균에 노출이 더 쉽고 감염이 될 확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기사를 자세히 꼼꼼하게 읽어보게 되었고 바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병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깝고 인지도도 있는 맨비뇨기과라는 병원이 있었고..지점도 꽤나 많았습니다..유명한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남성수술 전문으로 한다는 문구가 있었는데..포경수술도 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일단 해보고 된다고 하길래 집옆이라 바로 가보았습니다. 어차피 조루쪽에서 관심이 있었던터라



한번하는김에 다같이 했엇구요. 상담을 해보니 제가 몰랐던 사실이 꽤나 많았었습니다.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 ㅠㅠ



그리고 남자들로 구성되 있어서 뻘쭘한것도 적었구요. 예약하신분때문에 1시간정도 기달리다가 바로 수술 했습니다.



뭐 아픈것도 별로 없고요..지금은 실밥을 뽑고 한달정도 됬는데..발기했을시에도 당기는것도 없고 맘에 듭니다.



청결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이제는 조루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제 손으로 만져도 조금 무딘감이 살짝있어서



직접할때는 효과를 받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