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바세린제거....맘먹었을때!!!!!!!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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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린마음에 바세린을 넣어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있는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제가 직장이 수원역 쪽에 있습니다
수원역쪽에 남성의원이 왜이렇게 많은지 ,,,
그중에 그래도 잴 유명한 맨남성의원을 찾게 됬구요
지나가는길에 생각이나 상담한번 받아보았습니다.
바세린 양이 많아서 걱정마니 했습니다 그리고 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할까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수술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는거 같더러구요
사무장님이신가 원장님이신가 안경쓰시고 좀 통통하신분이 상담해주셨는데요
참 친철히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분말 만 믿고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대 위에 누웠습니다 ,,, 간호사분들이 저랑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참 감사하더군요 마취할때만 아프다 수술도중에 아프시면 말씀해줘라 등등...
수술시작... 저가 걱정하던건 다 날려버렸습니다,
정말 마취할때만 따끔 한 정도구요 이놈에 바세린 때문에 제가 격은 고통...
대중 목용탕도 못가는 그런 서러움을 날려버린 순간이였지요
수술후 마취가 풀리면 아플줄알고 심히 걱정됐지만 아프지않았어요
수술후 주의사항등 듣고 집으로 가는중에 가만 생각해보니 참 ... 남성의원간다는것...
구지 힘들게 생각한 제자신이 좀 부끄럽더군요,
가볼만하고 남자가 다시 자신감을 같을수 있어서 맨남성의원 참 좋은거같습니다.
간호사분들 사무장님 원장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다음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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