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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 둘 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3달 전 아내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제 아내는 아직 패경기가 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원치 않는 임신이 됬구요

저희 집이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 중절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내한테 미안했고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더군요.

그일이 있는 후 역시 아내도 저와 잠자리를 꺼려합니다.

콤돔을 끼고 하면 되지않느냐 하는 분들 계실껍니다 하지만 전 콤돔을 사용하는걸 무지 싫어하는 편이라서 그냥 하길 원합니다 .

결국 결정한것이 정관수술이였습니다 .

그래서 3개월전 맨남성의원을 찾아가게 되었구요

입구부터 꺼름직했습니다 구지 내가 이런수술을 받아야하는가.,.라는 생각

남들이 보기엔 저가 병이있어서 비뇨기과를 찾는줄 알태니까요 남들의 시선이 싫었구요

병원에 오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터라구요

환자가 저뿐만이 아니였습니다 다른분들도 계셨고 옆에 분들이랑 말도 해보니 확대, 정관, 포경 들 마니들 하시더군요,

제 상담 차례가 와서 사무장님과 상담을했습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내고민을 자신의 고민인거 마냥 잘대해주셨습니다.

솔직히 겁좀 먹었죠 나이 40에 주사가 무섭긴 하더군요,,

간호사분들게 여쭈어봤죠 아프냐고 ,,, 마취할때만 살짝 따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마취할때만 따끔하고 수술도 금방끝났어요.

수술후 3개월후 정자검사 후 이제 마음껏 사정하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정말 너무 기뻐서 3개월이 지난 지금 후기를 적내요.

말 주변 없고 컴퓨터 타자가 힘들지만 만족해서 이렇게 후기를 적습니다.

맨남성의원 변창하시고 다음에 찾아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