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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강남 신사점에서 막 수술 끝나고 수술 후기 올림



저는 집이 분당인데,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맨비뇨기과 신사점에서 수술 받고 수술소감 내지 후기좀 올립니다.



제 성기가 많이 작아서 예전부터 확대할 생각으로, 이곳 저곳 많이 알아봤었는데 오늘 드디어 수술 했습니다.  감격!! ㅠ.,ㅠ



제가 병원 상담실장님들이 제일 싫어할 스타일이지 싶은데, 이곳저곳 수술후기도 많이 읽어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 봤는데, 한 5~6곳 다녀본거 같아요.



병원마다 수술 방법도 많고, 모두다 너무 마음에 들긴하는데 선택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어떤 곳은 약물만 주입하는 방법으로 통증도 별로없고, 10분만에 끝나는 곳도 있고, 어느 곳은 인공피부?대체진피?인가 뭔가 하는거 넣어서 확대하는 곳도 있고, 하지만 저는 자기지방으로 확대를 선택 했습니다.



사실 다른병원에 물어봤었는데, 거기서는 자기지방은 흡수된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자기지방으로 확대를 선택했습니다. 지방확대하면, 여기 맨비뇨기과 더구만요, 그중에서도 제가 집이 분당인데, 일부러 신사점을 찾았습니다.  여기가 대표원장님이 직접한다고 해서 믿음도 가고, 수술장비도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왔죠



수술은 몸통만 지방하고 줄기세포로 확대했구요, 귀두확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 조루도 없고, 민감성이 떨어 질 수 있다고 해서, 저는 귀두는 안했구요,



수술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누워있으니까 시간 감각이 없었는데, 일어나서 시간보니까 10:30에 시작해서 11:30쯤 끝났고요, 수술도 수술이지만 수술준비신간도 걸린거 같고.



수술대에 누우니까 정말 긴장된거 같고, 오~우 마취주사 진짜 따끔하던데요.  만약 수술 받으시려는 분들 계시면, 몸에 최대한 힘을 빼기를 권합니다. 힘주시면 더아파요, 그리고 중간에 조금 마취가 풀리는 건지 마취가 약간 덜된걱지 좀 아파서 마취를 더해달라고 했더니 더 해주시더라구요. 원장님 말씀이 참지 말라더군요. ㅡ,.ㅡ 그래서 안참았습니다.



나중에 2차 확대도 가능하다고 해서 꾹 참고 지방 최대한 뽑았습니다. 이왕 하는거 최대한 키워볼라고 지방좀 남겼습니다. 두번째 할때는 금액좀 빼주신다니까 지방 또 뽑기 싫어서 최대한 뽑았죠.



지금 수술 끝난지 4~5시간 됐는데, 아직까지 통증은 없고요, 마취효과 때문인지 약간 묵직하고 어리한 느낌이 아직 남아있고, 서서히 풀리는 느낌도 있는데, 마취가 풀릴수록 안아프고 오히려, 점점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복대 주시든데, 복대하니까 배도 편하고, 대체로 수술받을때랑 수술받고 난후의 느낌은 양호하고요.



다른 병원에서는 지방흡수 된다고 했지만, 여기 실장님이랑 대표원장님이 줄기세포까지 해서 흡수도 안된다고 했고, 지점이 20개나있고 믿음이 가서 한번 쭉 믿어 볼랍니다.



음경 확대할려고 3~4년 마음먹고 이제야 했는데, 체증이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1달동안 최대한 술,담배를 비롯해서 참아보고, 작품한번 만들어 볼랍니다.



원장님이랑 스텝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계속 치료 받아야 되니까 또 뵙겠습니다.







0:30에 수술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