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점)와이프...위해서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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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와이프와 정관수술과 조루 때문에 찾아가서 상담하고 있다가
와이프가 확대상담까지 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상담 받았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애기들이 2명 있어서 정관수술하자고 일주일 전부터 이야기를 해서
알았다고 했지만 그 다음날 조루도 같이하라고 하더라고요
피곤한 마음에 알았다고 하고 병원에 가서는 확대까지 상담예약 했다고 하네요.
상담하고 와이프와 한판하고 결국에는 확대까지 했습니다.
2명을 출산하고 성관계 할때 마다 표정이나 행동들이 우울해 하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잘한것 같네요. 하지만 와이프 때문에 너무 피곤해죽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남편이지만 말 못하는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저 처럼 너무 무심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알아서 빨리 빨리 한번 수술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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