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점) 이혼후....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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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전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 한지 6개월만에....
여러 번 바람을 피다가 저는 그 현장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한번은 회식이 있어서 간단하게 회식을 끝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다른 남자와 있는 와이프를 보았지만 아무런 말도 못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모텔에서....그 다음번에는 집 앞 주차장에서....
그후 이혼을 결심하고 전 와이프가 왜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이제는 혼자 살아야지 하고 살다가 우연히 2009년 가을 때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을 보고 연락을 계속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번 실패한 저는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다시 용기를 가지고 결혼 결심을 하고
우선 왜 이혼을 했을까? 궁금해서 원인을 찾다가 너무 작은 물건 때문에 간혹 여자들이 바람이 난다는 얘기 듣고 한번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맨 신사점 이었습니다. 대표원장님과 실장님이 상담을 끝내고 물건을 보여드리자마자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표원장님께서 보통 성인 남성보다는 많이 작은것 같습니다.우선 결혼을 결심했기 때문에 또 다시 실패하기 싫어서 바로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결혼 날짜도 내년3월이어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수술을받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원장님께 다시한번 부탁드렸습니다. 수술을 끝나고 1달동안 성관계을 못하다고 해서 12월정도 까지 치료을하고 2010년도 3월 달에 결혼을 했습니다.
수술 후 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아기까지 생겨서 4월5일날 예정일입니다.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한번 후기 작성해 보았습니다.와이프가 출산후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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