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11-02-08
2201
저는 작년 11월 대체진피*자가지방*귀두*음경확대술 길이연장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사는곳은 순천입니다. 저는 오랜 운전으로 인하여 성생활에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매일 운전만 해서 살도 많이 찌고 작은 성기가 살안으로 자꾸 들어가 컴플렉스가 심했습니다.
성기가 작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좋은곳에 갈때도 은근히 꺼리며 피하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항상운전을 하다보니 신호등에 걸려서 신호대기 할때 자연스럽게 남성 병원 플랜카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관심이 있다보니 매일매일 보이더군요.....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는게 맨 비뇨기과 였습니다.
이상하게 운전하다보면 자주보여서 그런지.......
먹고 사는게 운전이라 광주까지 수술을 받으면 일을 할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러다가 전화나 한번 해봐야 겠다 생각하고 전화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수술후 바로 운전도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상담 받으러 차를 돌렸습니다.원장님과 상담하고 상담실장님과 상담하고 너무 큰 컴플렉스라 너무너무 극복하고 싶었고
확신을 주시기에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싹다 바꿔보기로 마음 먹었지요.
수술은 뭐 그다지 힘들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아프고 뭐 이런거에 둔하긴 하지만 참기 힘든 그런건 없더군요.
간호사들도 친절하니 2주간 치료받는 동안 농담도하고 정도들고 하하하
수술후 묵직해진 배만큼이나 묵직해진 성기가 기분 좋았습니다. 없던 성욕이 막 생겨날 정도니 그것 만으로도 이미 대 만족 이였습니다.
일을 할때도 그전과 다른 자신감이 역시 남자는 커야 기가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운전 하면서 신바람 나고 집에가면 가장으로써 뭔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전과 다른 제 모습을 와이프가 좋아하니 어깨에 힘이 저절로 들어갑니다.
수술후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고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자기 갈때 같이 가달라고 조르내요 수술해주신 원장님 고맙습니다.
조만간 친구놈과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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