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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 올리는 곳도 있었군요~^^\"



 저는 30대 후반 직장 남성입니다.



성관계에 자신감이 없이 산지 언~ 30년이 넘었습니다.



워낙 고민 이다보니깐 그날도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보고 있는도중 맨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그렇게 이름을 기억하니 현수막도 보이고 신문에도 보이고.....^^;;



큰맘먹고 전화했는데 시원시원 상담해주시는 분이 시원시원 하시더군요  바로 병원에 상담예약했습니다.



솔직히 예약하고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예약도 잡은 상태이고해서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간호사들이 다 남자라 불편함이 없더군요 .



상담이라곤 하지만 몰랐던 부분들이 대부분이고 궁굼했던 질문들도 너무나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그렇게 상담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수술종류와 수술 재료중에 저와 적합한 수술이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저는 귀두 음경 조루 길이 를 하면서 음경은 대체진피+자가지방 음경확대술을 했습니다.



대체진피수술을 하면서 더욱 볼륨감을 주기위해 지방까지 같이 확대 한다길래 두근두근 기대가 되더군요.



다른 분들은 많이 긴장하셨다고 하시던데 저는 수술시에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뭐 한시간 반쯤 이니 수술이 끝나더군요 수술후에 묵직함이란......^^



열흘이 지났는가 실밥을 풀고 부푼맘으로 보려는 순간...... 눈물이 찔끔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자연스러우면서 커질수 있는지.....ㅠ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관계까지 2주더 기다려야 한다는 간호사님 말이



어찌나 매정하게 들리던지......ㅠㅠ



성기가 그리되니 빨리 해보고 싶은생각에 발기도 평소보다 더한거 같고 아무튼 2주간 힘들었습니다.



2주후 와이프와 관계를 하는데.........^^



역시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와이프가 이상해 졌습니다. 너무좋다며~^^



너무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예전이랑 완전 틀리다구.... 와이프 한테 수술한건 얘기 하지 않았지만 눈치가.......



몇번더 관계하고 혼날거 각오하고 사실대로 말하니 어라? 벼락이 떨어질줄 았았는데 이거 별말 없더군요 ^^



다음날 아침이 틀려진건 제 아내가 다시 여자로 돌아왔다는 거겠죠? 역시 여자는 남자하기 남름!!!!!



저처럼 고민만하시고 맨날 인터넷뒤지시는 분들 ~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맨 남성의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