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은 \"최홍만\"!!!얼굴은 \"장동건\"!!!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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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최홍만”!!!! 얼굴은 “장동건”!!!!
일단은 실명을 말하기는 조금 거시기 함으로
스스로를 “K\"군이라 칭하도록 하겠오.
본인은 2달전에 “귀두확대”수술을 받았다오
성기의 몸통부분은 보통과 비교해도 큰편인데
말하기 참 거시기하게도
“몸통은 거대하고 머리는 작다고”
표현해야 할런지...흠....
암튼 전체적인 느낌이 무언가 부자연스럽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일듯하오...
가끔씩 업소 같은곳에 들락 거릴 일이있었는데
아가씨들이 나의 똘똘이 녀석을 보고는 웃더이다.흠....
그때부터 똘똘이 녀석의 머리를 뻥튀기 하듯 크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던것 같소
마침 직장 근처의 병원이 있기에 무작정 들려 보기로 하였소
이런!!!! 문을 열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건
4명정도의 40대 중반의 아저씨들~~~·!!!!
참고로 난 30대 초반이오....
잠시후...
남자 간호사 한명이 나오더니 시간약속을 정하고 왔는지 물어보더이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이야기하니
커피한잔을 대접하고는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더이다
흠..이병원 꽤나 잘 나가는듯....간호사들은 게속 분주하게 움직이고
잠시 기다리는 중에도 이제 막 수술을 끝내고 나온듯한 사람들이
한 두명 나오는걸 보았소...
참고로 이야길 하자면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병원은 대부분 예약제라고
미리 사전에 전화로 시간이나 받고 싶은 수술에 대해서 문의후
방문하길 권하고 싶소
무턱대고 들렸다간 한시간 기다리는 일쯤은 빈번하오....
난 단순히 귀두가 유난히 작아 크게만 한다는 생각이였는데
귀두가 하는 일이 많더이다~
삽입할때나 피스톤운동을 할때 쿠션역활로 충격흡수가 잘되어야
남자도 편하고 여자도 많이 느낀다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니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들엇소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소
약간의 설레임과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랄까???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았소
아주~~아주~~솔직히 말하면 물론 사람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약간의 불편감은 있었소 “살짝 뻐끈한 느낌”정도
딱 거기까지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만 불편”하오
수술후 남자 간호사들이
수술전 사진과 수술후 사진을 보여 주더이다
본인“K\"군은 수술전 귀두 둘레가 ”6.5CM\" 수술후가 “10CM\"였다오
바로 눈앞에서 줄자로 둘레를 재고 수술전 사진과 비교하여
차이점을 보여 주더이다 오~~~
일단은 매우 만족하오 이제야 무언가 자연스러워진 느낌
생각해보시오 “최홍만의 덩치에 장동건같은 작은머리”
생각만으로도 우습지 안쏘???
이제야 제덩치에 알맞은 머리를 찾은 느낌이오!!!!
수술 이후 자신감 충만으로 업소를 너무 들락 거려서 인지 얼마전
성병에 걸려서 다시병원을 찾게 되었소
간단하게 진료 보고 소변검사하고 주사맞고 가려던 찰나에
수술이후 치료를 해주던 팀장님이
수술후기를 부탁 하더이다
병원 올때마다 꼼꼼하게 챙겨주던 사람이라 모르는척 하기가 어려워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기오
그냥 느낀대로 편하게 적으면 된다고 하던데 잘 적고있는지...미지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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