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비뇨기과 정말 감사합니다
장OO
10-12-16
3084
안녕하세요 11월에 수술한 장종기 입니다
아파트 입구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요
남성수술은 맨에서 라는 글귀를 보고 남성수술이 무었인가 하고 고민했었지요
50중반을 훌쩍넘은 나이에 민망하기도 했었지만 그런곳은 젊은 사람들이나 가는곳인줄
알았습니다
평소 성기가 작고 젊을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사정까지 요즘들어 빠른감이 들더라고요
젊을적엔 원할때 사정이 가능했는데 기분이 조금 오를려고 하면...바로 사정되고
호기심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조심스레 전화를 드려보았는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한층 용기도 생기고 평소 궁금했던것 까지 묻게 되었지요
그리고 제가 겁이 많아서 이것저것 귀찮게 묻고 했는데도 싫은 내색한번 안하시고
부작용이 있냐고 물었는데 물론 모든수술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것을 최소화 한다는 말과
만약 부작용이 생기면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말이 믿음이 가더라고요
부작용 전혀 없다 무조건 좋다 했으면 아마 더 믿음이 안갔을 겁니다
제가 겁도 많지만 조심성도 있거든요
일단 상담한번 해보자 하는맘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바로 앞에두고도 찾지를 못해서 조금 헤메고 있었는데 전화하니 실장님이 마중 나오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정말 친절한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만 상담할 생각으로 어떠한곳인지 가보기나 해보자 하는생각으로
상담실에 들어서니 상담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있는 고민 없는 고민 다털어 놓고나니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겁이 많은지라
3일후로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50년 이상을 같이 해온 성기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니 무언가 아쉬운 느낌도 들고 이나이에 너무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3일후 예약했던 시간에 갔습니다 상담하는날보다 사람이 많이 앉아 계시더군요
나와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생각도 들고 그래 어차피 결정했는데 한번 해보자 하는생각도
드는 와중에 장종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처음에 마중 나오셧던 분이 인사를 하는데 선생님 소리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시보게 되서 저도 반갑웠습니다
수술가운 입고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솔직히 겁도 나도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내 선생님한테
진짜 안아프냐고 몇번을 되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어찌나 우스웠는지
침대에 누워있으니 긴장을 되고 어릴적 포경수술은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지만 이건 정말 긴장 되서
눈 딱 감고 있었습니다
남자 간호사 선생님께서 어떤 음악틀어드릴까요 하는데 얼떨떨 해서 괜찮습니다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 노래가 나오더군요 이런것까지 배려를 해주시니 긴장이 탁 하고 풀리더군요
원장님이 오시고 수술이 시작 되는데 처음에 마취할때는 따끔 햇죠 제가 엄살을 좀 부렸는데
원장님이 이제는 안아프시죠 하시는데 정말 안아팠습니다 마취는 다끝났는데 제가 엄살을 부린격이
됬죠 지금생각하면 나이먹고 이게 무슨 추태인가 싶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프다고 느낀거죠
수술은 편안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나오고 수술후에 치료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한번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이게 제 성기 인가 싶을 정도로 커져 있었습니다
아..진작 할걸 하는생각도 들고 에라이 모르겟다 이미 저지른일 치료잘받고 빨리 아물고 해야겟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치료 받으러 나갔죠 갈때마다 느끼지만 이병원 정말 친절 하구나 사람냄새 나는
병원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치료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남자라서 농담도 주고 받고 했는데 재치도 있으시고
정말 정성껏 치료 해주시더라고요
일주일이 지나고 실밥풀고 이젠 안나와도 된다는 말을 들으니 완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커지긴 했지만 얼마나 나아졌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집사람 모르게 비상금 꺼내서 하긴 했지만 그때까지도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몇일전에 첫관계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분위기 잡고 시작했었는데 집사람이 놀라면서
당신 달라진것같다고 하길래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돈이 어디있었냐며 잔소리좀 듣기는 했지만 내심 싫은 눈치는 아니 었죠
자기는 그런곳이 있는줄도 몰랐고 이런 수술을 한다는것은 처음들어 본다고 했는데
비상금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더군요 만족한다는 뜻이겟지요
정말 늦은 나이지만 잘했었고 이번에 용기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도 고민만 하지 마시고 두드리면 열리듯이 먼저 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고
좋은 결과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친절한 서면 맨비뇨기과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개금동에서 장종기 올림
아파트 입구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요
남성수술은 맨에서 라는 글귀를 보고 남성수술이 무었인가 하고 고민했었지요
50중반을 훌쩍넘은 나이에 민망하기도 했었지만 그런곳은 젊은 사람들이나 가는곳인줄
알았습니다
평소 성기가 작고 젊을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사정까지 요즘들어 빠른감이 들더라고요
젊을적엔 원할때 사정이 가능했는데 기분이 조금 오를려고 하면...바로 사정되고
호기심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조심스레 전화를 드려보았는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한층 용기도 생기고 평소 궁금했던것 까지 묻게 되었지요
그리고 제가 겁이 많아서 이것저것 귀찮게 묻고 했는데도 싫은 내색한번 안하시고
부작용이 있냐고 물었는데 물론 모든수술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것을 최소화 한다는 말과
만약 부작용이 생기면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말이 믿음이 가더라고요
부작용 전혀 없다 무조건 좋다 했으면 아마 더 믿음이 안갔을 겁니다
제가 겁도 많지만 조심성도 있거든요
일단 상담한번 해보자 하는맘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바로 앞에두고도 찾지를 못해서 조금 헤메고 있었는데 전화하니 실장님이 마중 나오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정말 친절한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민만 상담할 생각으로 어떠한곳인지 가보기나 해보자 하는생각으로
상담실에 들어서니 상담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있는 고민 없는 고민 다털어 놓고나니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겁이 많은지라
3일후로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50년 이상을 같이 해온 성기가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니 무언가 아쉬운 느낌도 들고 이나이에 너무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3일후 예약했던 시간에 갔습니다 상담하는날보다 사람이 많이 앉아 계시더군요
나와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생각도 들고 그래 어차피 결정했는데 한번 해보자 하는생각도
드는 와중에 장종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처음에 마중 나오셧던 분이 인사를 하는데 선생님 소리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시보게 되서 저도 반갑웠습니다
수술가운 입고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솔직히 겁도 나도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내 선생님한테
진짜 안아프냐고 몇번을 되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어찌나 우스웠는지
침대에 누워있으니 긴장을 되고 어릴적 포경수술은 아무것도 모르고 했다지만 이건 정말 긴장 되서
눈 딱 감고 있었습니다
남자 간호사 선생님께서 어떤 음악틀어드릴까요 하는데 얼떨떨 해서 괜찮습니다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 노래가 나오더군요 이런것까지 배려를 해주시니 긴장이 탁 하고 풀리더군요
원장님이 오시고 수술이 시작 되는데 처음에 마취할때는 따끔 햇죠 제가 엄살을 좀 부렸는데
원장님이 이제는 안아프시죠 하시는데 정말 안아팠습니다 마취는 다끝났는데 제가 엄살을 부린격이
됬죠 지금생각하면 나이먹고 이게 무슨 추태인가 싶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프다고 느낀거죠
수술은 편안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나오고 수술후에 치료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한번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이게 제 성기 인가 싶을 정도로 커져 있었습니다
아..진작 할걸 하는생각도 들고 에라이 모르겟다 이미 저지른일 치료잘받고 빨리 아물고 해야겟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치료 받으러 나갔죠 갈때마다 느끼지만 이병원 정말 친절 하구나 사람냄새 나는
병원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치료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남자라서 농담도 주고 받고 했는데 재치도 있으시고
정말 정성껏 치료 해주시더라고요
일주일이 지나고 실밥풀고 이젠 안나와도 된다는 말을 들으니 완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커지긴 했지만 얼마나 나아졌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집사람 모르게 비상금 꺼내서 하긴 했지만 그때까지도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몇일전에 첫관계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분위기 잡고 시작했었는데 집사람이 놀라면서
당신 달라진것같다고 하길래 사실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돈이 어디있었냐며 잔소리좀 듣기는 했지만 내심 싫은 눈치는 아니 었죠
자기는 그런곳이 있는줄도 몰랐고 이런 수술을 한다는것은 처음들어 본다고 했는데
비상금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더군요 만족한다는 뜻이겟지요
정말 늦은 나이지만 잘했었고 이번에 용기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도 고민만 하지 마시고 두드리면 열리듯이 먼저 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고
좋은 결과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친절한 서면 맨비뇨기과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 개금동에서 장종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