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병원
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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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별 문제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성기가 이런가...싶네요
수술 전 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수술을 결심하기 까지 참 고민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더군요.
어느 병원에서 수술 받을지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한 것도 많고 해서.
일주일을 넘게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주변분들 이나 수술 하신 분들 계시면 물어보고 했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고 병원을 찾아 다니면서 남성병원은 거의 돌아다녀 봤습니다.
직접 상담 받아가며 메모장에 정리 할 정도였으니까요....
평판이나 인지도 튼튼한병원(중요하다고 하더군요 병원이 없어지는 일도 많다고)등을 따저보니 몇 군데 없더군요.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맨 남성의원에서 수술하기로요 상담해 주시는 분도 가장 좋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지금은 그 때 고민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수술에 대해 만족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마취할때 조금 뻐근한 기억만 있는거로 봐서 통증이나 치료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딱히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부부관계도 예전보다 즐겁고(가장 중요한 부분^^)
간만에 홈페이지를 들어와보니 이런 글을 쓰는 곳이 있어 한자 적어봤습니다.
지점이 1년전보다 훨씬많이 늘었군요. 저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
부끄러워 마시고 상담받아 보세요 확실히 틀려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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