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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회사원입니다.



수술한지 한달이 조금 넘어서야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저는 결혼도하고 신혼 초인데도 사정을 엄청 빨리해서 와이프가 짜증낼 정도였습니다.



증상이 2년 전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술을 끊었는데도



호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조루 수술을 할까 말까 망설이던 참에 여러 비뇨기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기도 읽어보고 또 많은 정보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여러 비뇨기과를 다니면서 상담을 받고 가장 친절하고 속시원하게 상담해주신



맨비뇨기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술을 한지 한달 반정도 되었는데 수술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남자로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가정에 행복이 찾아



오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수술후기 보면은 해본사람만 안다고 괜히 빨리 하라고



써놓으셨던게 아니더라고요. 저처럼 조루 때문에 고민하시는 여러분~ 조루는 방치해도



안되고 시간이 해결해주는건 더욱더 아닙니다. 조루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빨리 가셔서



하루빨리 조루수술을 받으시는게 몸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당 맨비뇨기과 원장님 , 부원장님 , 간호팀 분들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