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하루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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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직장생활을하고있는 37세입니다.
늦은결혼을 앞두고있는 저에게 고민이 있었죠....
신부와의 나이차이 등 남에게 말못할 고민이지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남자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다.
\"서울로 가서 수술을 받자\" 마음을 먹고 서울로 상경(?) 해서
친철한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아주 즐겁게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본 여자친구는 왜했냐고 하더니 조금 지난후에는 호기심이 생기는지 이것저것물어보고
만져보고 신기한듯 쳐다보내요
당연히 우리의 사랑횟수도 수술전보다 늘었났구요 ㅎㅎ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구 제가 결혼해서 아들 낳으면 아들포경수술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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