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제거 수술 후기
10-01-06
3983
젊은 나이에 친구들과 호기심에 바세린 을 넣고
이제야 수술을 받았네요,,처음엔 걱정도 되고 많이
망설였지만,,수술 받고 난뒤에 이제야 마음이 노입니다,
아들과 목욕탕도 못가고, 혼자 가더라도 많이 부끄러웠는데.
이제야 마음 편히 갈수도 있고, 제 2의 인생이 열린것 같아요.
한순간의 실수로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저보다 집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
- 이전글2009년 마지막 장식... 10.01.07
- 다음글오빠좀큰데~~~ 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