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남성으로~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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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 약간은 따끔 거리는것 같아서 병원을 찾게 돼었습니다
“귀두 표피염”이라고 하더군요
피부가 귀두를 덮어서 접힌부분이 염증이 생기고 살짝까져있던
상태였고 그래서 냄새도 심하고 소변볼때마다 불편 했던거라 하더군요
약을 먹고 청결하게 관리를 하는게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포경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길 들었고
어차피 수술을 할꺼면 이참에 확대수술을 같이 받는게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귀두 확대”도 같이 받았습니다
표피에 쌓여 있어서인지 물건의 두께는 괜찮은 편인데
유독 귀두가 남들 보다 작은것 같아서 은근히 신경이 쓰였던터러
수술후 버섯모양 처럼 봉끗해진 귀두를 보며 흐믓하게 웃고는 합니다
얼마전 모든 치료를 끝냈는데
왜이리도 시간이 더디게만 가는지 아무튼
잠자리를 갖을때도 예전과 비교해서 자극이 많이 돼어서 인지
부인도 매우 좋아하고 정말이지 수술을 받길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