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잘받았습니다.
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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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단 맨비뇨기과에서 수술 하게된것을 감사하며 만족합니다.
근대 솔직히 전 병원 정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수술하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하니 왜이리 병원이 많은지
너무 많고 각 병원 마다 수술 방법도 다르고 다 최고라고 말해서 솔직히 어디서 받아야할지 고민고민 했습니다. 상담도 이리 저리 받으러 다니고 개인적으로 병원에 대해 알아보기도하고했습니다.
뭐 제가 보기에는 거기서 거기로 보이더군요.
제가 맨 비뇨기과에서 수술을 결심을 하게된 계기는 사무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믿음이 가서 수술하게되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솔직히 겁이 많은편이라 걱정하고 있을때 마취할때만 조금 아프고 아픈거 없다고 안심을 계속 시켜주시더군요 솔직히 저같은면 짜증나고 화났을것 같은데 모든 선생님들이 웃으면서 안심시켜주니 얼마나 안심이되고 좀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근대 정말 마취할때만 아프고 아픈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물론 수술이후 치료할떄도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치료해주시고 사무장님도 이상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달라고 하시면서 말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으니 왜이리 마음이 놓이던지 치료가 끝난 지금 생각 해보니 정말 저 때문에 고생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수술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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