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수술후기
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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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중에 회사와 가까운곳에서 하기로 하고...천호역점 오픈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머리 아프고 컨디션이 않좋은 상태에서..그냥 결정하고...4시에 상담하고
수술대 올랐습니다.
제가 살이 좀 있어서...5시 좀 지나서 수술했는데...7시에 끝났는데...다행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4가지를 다 받기로 하고, 수술받기 1시간전까지는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무섭기보다는 긴장이 좀 되구여...마취주사 빼고는 다 괜찬습니다. 따꼼합니다.
지금은 붕대가 감겨져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길이와 두께는 확실히 향상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뭐라고 얘기는 힘들지만....
소변보는것두 분수처럼 안나오구...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한달동안은 관계와 술..완전히 금하고....담배는 조금 줄이면서..똘똘이 크는것을 봐야겠습니다.
두서없이 올려서 글이 좀 산만하네요.
한달후나...몇달후에 다시 후기를 올려드릴께요....
수술 받을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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