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이틀째네요
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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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맨남성비뇨기과 천호역점 원장님 이하 사무장님 그리고 간호 선생님들 정말 감사를 드리구요 귀병원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남성수술을 생각하고 상담한지가 내원해서 알아보니 작년 12월 이라네요~
그만큼 고민을 많이 했다는 거겠지요
나이도 나이이니만큼 (50 중반입니다) 걱정도되고 솔직히 겁도나구요~
용기를 내서 병원문을 들어서는순간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상담해주시는 사무장님 덕분에 좀은 맘이 편해져서 링을 삽입하기로 했네요
수술실로 들어가면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남자 간호 선생님들 말씀하시는것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남자 간호 선생님들의 친절한 미소와 안내덕분에 맘은 좀 편안한 가운데 이윽고 수술시작했네요
근데 아플거라는 생각땜에 엄청 긴장했는데 사실 수술 내내 내생각만 아플뿐 아무렇지 않은것이 이상할 정도였답니다
가끔은 졸았거던요~ (ㅠㅠ)
오늘 수술 이틀째 병원다녀와서 후기를 올리고 있네요~
아직은 멍도들고 부기도 있지만 통증은 별로 없네요~
앞으로 약 열심히 잘먹고 좋은 결과를 기다릴뿐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목적은 먼저는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기 위함이구요~~
혹여나 수술 생각은 있는데 나와같이 겁을 먹거나 긴장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하여간 1개월후에 좋은 결과보고 후기 또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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