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받았네요
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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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고민끝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저처럼 고민만 하다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놀랐습니다.
수술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고 수술을 받는 사람도 많고
어떤 의미로는 굉장히 안도할수 있었습니다.
마취도중과 지방체취할때 상당히 아프다 해서 걱정 했는데
불편하긴 했어도 전 크게 아프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수술시간은 3~40분 정도 걸린것 같구요.
수술끝나고 뭔가 멍하면서 묵직한것이 달려있는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수술 끝났으니 관리가 중요하고 치료도 잘 받아 사용할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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