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수술 받고 갑니다.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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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할까말까 고민만 하다 벌써 20대 후반이 됬어요.
발기했을때나 평상시에도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서 벗겨보려고 했더니 아프더라고요.
샤워할때도 껍데기 벗겨서 씻으라는데 안 벗겨지니깐 씻지 못하니
일주일에 한번은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비뇨기과를 가려다가 남자만 있는 병원을 찾다보니
맨 남성의원이 집에서도 가깝고 남자분들만 있어서 찾아갔어요.
상담후에 수술 했는데 잘 된것 같고
남자분들만 있어서 맘 편히 수술 한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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