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하고 포경하고
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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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을 어렸을때 한 까닭에 모양이 이상해서 피부가 길어야 할 곳은 짧고 짧아야 할 곳은 긴
이상한 형태였습니다.
고민끝에 수술하러 병원에 상담받으러 갔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고 여자분도 기다리길래
나올까 싶었으나 용기내서 상담받으며 조심스럽게 여성분을 물어 봤더니 학생 포경수술 보호자라 하더라구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상담중 확대 이야기를 하길래 솔깃해서 같이 받았습니다.
제가 원래 생각없이 한번에 지르는 성격이라 수술이 끝나고 약간 잘못되면 어찌되나 후회도 했었는데
결과가 매우 좋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저없이 2차 주입 생각도 하고 있으며 성장인자를 같이 주입하게 되면 더 좋다해서 8월경
다시 방문할 생각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