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링수술후기
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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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기가 작고 왜소해 볼품없다고 생각하고 느끼고있었습니다.
목욕탕을 갈때마다 구석에서 쭈구리고 목욕하기 일수이였습니다.
고민끝에 수술을생각하게되었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맨남성의원 신도림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전화상으로 대충궁금한거 물어보고 예약날짜를 잡아 직접방문해서 실물을 눈을보고 고르고 바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시간은 30분정도 걸린것같습니다.
마취할때 따끔하게 아팠는데 마취되고난후에는 별다른 통증은 없었습니다.
첨에는 붕대감고다니는게 불편하긴했지만 조금 지나고나니 적응되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없었습니다.
수술하고 다음날 상태점검차 병원에들려 소독하면서 상태점검을했고 소독하는방법을 알려줘서 배운데로 소독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2주후에 와서 실밥뽑으면 된다고해서 2주지나 이상없이 실밥을 뽑았습니다.
수술한지 적어도 한달은되야 술마시고 목욕탕가고 성관계가 가능하다고해서 지난주가 수술한지 한달되서
성관계를 즐기고있습니다.
수술하는게 별거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하고나니 다시 태어난것같은 기분입니다.
와이프 반응도 좋아서 잠자리 꺼리던 저로서는 언제그랬냐는듯이 지내고있습니다.
수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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