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하게 잘 나왔습니다.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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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길이는 긴편인데 두께가 얇아서 너무 신경쓰여서 목욕탕이나 노출을 꺼려하게 되서 그런지
수술을 받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받아야겠다만 하고 안받다가 너무 늦추면 시간도
안맞고 그럴까봐 이번엔 단단히 마음먹고 맨남성의원 부평점으로 출발
제가 고민이 많아서 좀 귀찮게 하는편인데도 편하게 상담해주시고
수술도 심적으로 안정되게 해주셔서 그런지 나름 참을 만했고 쉽게쉽게 수술한거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