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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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게 여겼습니다.
여자들이 있는것도 그렇지만 남자들이 있는곳도 좀 낮설었습니다.
이리저리 긴장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옆에서도 안스러웠는지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이것 덕분이라기는 뭐하나 덕분에 약간의
긴장이 풀렸습니다.또한 상담하시는 분이 워낙 자신있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진짜 끝나고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당일 붓기는 빠질수 있다 했음에도 전 다음날도 크게 차이 없었습니다.
이젠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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