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던 막내가 생겨 묶었습니다..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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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라서 아이가 안생길줄 알았는데 막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낙태를 반대했습니다.
더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정관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아내와 상의 후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떨리는 것은 어찌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워낙에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편하게 수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한 시름 놓을 수 있게 되어 아주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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