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의 후회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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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친구놈의 꾀임에 빠져 엄청 고생하다가 고민고민
하고 있었는데
현수막을 보고 바로 이 맨남성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방문전 여러곳을 돌아보았으나 어찌어찌 이곳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느낌은 뭔가 이상하다 싶었으나 그래도 점점 날짜가 지나며 신경을 많이
써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처음은 호의로 했던 말들도 거짓으로 들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법 깨끗이 제거 되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운 맘도 많네요.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