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생겨 부랴부랴 수술 했습니다.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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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가 셋째가 들어서 바로 수술을 정했습니다.
더이상의 날벼락은 없기를 바라며...........
정말 자식이 잇어 좋은 점도 있지만 그래도
사정이 되지 않는데 무작정 계획 세우는 것도 다른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 있는 아이에게 충실하고 싶었습니다.
긴장많이 했으나 생각보다 빠른 수술에 놀랐고 주위에서 아프다 했는데 아프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래도 정관 잡을때 아프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을 수 있다 했는데 저 같은 경운 한 삼일 정도 간 것 같습니다.
그외는 불편한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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